합참, 10월까지 화랑훈련 실시.."지자체 통합방위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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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훈련은 전·평시 발생할 수 있는 전방위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를 11개 권역으로 구분해 매년 시행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통합방위협의회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숙달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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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오늘(1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넉 달간 부산과 울산, 제주, 전북, 충북, 강원 지역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발생할 수 있는 전방위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를 11개 권역으로 구분해 매년 시행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통합방위협의회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숙달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군·지자체·경찰·해경·소방 등의 실기동(FTX)으로 훈련을 실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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