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연중 최저점 경신..8개월 만에 10만원 밑으로

노자운 기자 2022. 6.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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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 초반 국내 시가총액 3위 업체인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10만원선을 내줬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날 개장 직후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5% 내린 9만99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5일 장중 한때 9만8300원을 기록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10만원선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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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 초반 국내 시가총액 3위 업체인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10만원선을 내줬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경기 이천의 SK하이닉스 본사 전경. /SK하이닉스

이날 개장 직후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5% 내린 9만99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5일 장중 한때 9만8300원을 기록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10만원선이 붕괴됐다. 오전 9시 34분 현재는 10만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위 업체인 삼성전자(005930)와 2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모두 2% 넘게 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 급락한 2530.0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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