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운전인 줄 알았더니..'A급 마약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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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A급 지명수배자가 검거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필로폰 3봉지와 대마초 6봉지를 소지하던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지난 9일 밤 9시 20분쯤 포천시 한 도로에서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적사항을 파악하던 중 A씨가 구속영장이 발부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A급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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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A급 지명수배자가 검거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필로폰 3봉지와 대마초 6봉지를 소지하던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지난 9일 밤 9시 20분쯤 포천시 한 도로에서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적사항을 파악하던 중 A씨가 구속영장이 발부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A급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마약 관련 사실을 일체 부인했지만, 경찰이 계속 추궁하자 자신이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자백했습니다.
당시 소지하던 가방에서도 경찰은 필로폰 3봉지, 투약용 주사기 4개, 전자저울 1개, 대마초 6봉지를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지난 10일 경찰로부터 A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나 방법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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