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등·하원에 집안일까지..아이 도우미 '시급 1만 원'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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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아이의 등·하원 도우미를 구하는 글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등·하원 도우미 구인 글이 캡처돼 공유됐습니다.
해당 글을 보면 도우미는 평일 오전 2시간, 오후 3시간, 총 5시간 동안 유치원생인 6살 남자아이를 돌봐야 하는데요.
빨래와 식사 준비, 설거지 등 아이 관련 집안일도 도우미가 해야 하는데요, 이 모든 일에 대한 시급이 1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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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아이의 등·하원 도우미를 구하는 글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등·하원 도우미 구인 글이 캡처돼 공유됐습니다.
해당 글을 보면 도우미는 평일 오전 2시간, 오후 3시간, 총 5시간 동안 유치원생인 6살 남자아이를 돌봐야 하는데요.
오전에는 아이의 아침밥을 먹이고 세수를 시킨 뒤 셔틀버스 타는 것을 도와야 하고, 오후에는 아이가 하원하면 놀이터에서 놀아준 뒤 저녁밥을 먹이고 샤워도 시켜야 합니다.
빨래와 식사 준비, 설거지 등 아이 관련 집안일도 도우미가 해야 하는데요, 이 모든 일에 대한 시급이 1만 원입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베이비시터나 가정부를 구해야 한다', '아이 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데 시급이 너무 짜다' 등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일부에선 '하루에 5만 원이면 나쁘지 않다', '시급 1만 원이라 했지만 나중에 협상할 때 조정할 수 있지 않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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