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 체코에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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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4개국 친선 대회에서 체코를 완파했습니다.
한국 남자 U-19 대표팀은 어제(1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 친선 토너먼트 대회 2차전 체코 18세 이하 대표팀과 경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이틀 전 홈팀 포르투갈 18세 이하 대표팀에 5대 1로 패한 한국은 1승 1패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포르투갈, 체코, 노르웨이가 풀리그를 치러 우승팀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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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4개국 친선 대회에서 체코를 완파했습니다.
한국 남자 U-19 대표팀은 어제(1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 친선 토너먼트 대회 2차전 체코 18세 이하 대표팀과 경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이틀 전 홈팀 포르투갈 18세 이하 대표팀에 5대 1로 패한 한국은 1승 1패가 됐습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승원의 선제 골로 앞서갔고, 전반 16분과 37분에는 성진영이 연속 득점을 터뜨려 3대 0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45분 체코에 한 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후반 10분에 강상윤이 한 골을 더 보태며 3골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포르투갈, 체코, 노르웨이가 풀리그를 치러 우승팀을 정합니다.
이틀 전 노르웨이를 1대 0으로 꺾은 체코는 한국과 나란히 1승 1패가 됐습니다.
2023년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AFC 20세 이하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은 내일 노르웨이와 마지막 3차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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