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화 포레나 미아 무순위 청약 경쟁률 8.06 대 1

2022. 6. 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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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가 무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실시한 무순위 청약에서는 잔여 139가구에 1120건의 신청이 접수돼 평균 8.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59㎡B타입 11가구는 422명이 몰려 3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북구 솔샘로265 일대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미아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424가구가 일반분양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됐다.

가구 현관에는 엔지니어드 스톤과 3연동 자동중문을 제공했으며, 통상 거실 쪽에만 적용하는 우물형 천장(2.48m)을 주방 부근까지 확대해 개방감을 높였다.

우이 신설역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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