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팬이 보낸 메시지에 정색 답장 "참나"

최지연 2022. 6. 12.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팬과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참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 팬이 유병재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유병재는 이 모습을 보고 "참나"라고 반응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팬과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참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 팬이 유병재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팬은 지난 2020년 9월 24일에 "병재님 뭐하세여 제 생각이요?? 아잉"이라고 말을 건 한편 근 1년이 지난 오늘 "뭐야 내가 언제 저런 걸 어유;;"라며 자신의 애교에 기겁했다. 유병재는 이 모습을 보고 "참나"라고 반응한 것. 

이를 본 팬들은 "0고백 0차임", "의문의 1패", "하 ㅋㅋㅋㅋ술취하셔서 보내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등에 출연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유병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