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채정안, 왜 이 언니는 늙지를 않아

최지연 2022. 6. 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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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SNS에 "주말엔 동네바리지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카페 벤치에서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주말엔 낮술 한잔과~ 불어오는 바람쐬기죠~", "ㅠㅠ언니 넘 예뻐요", "나날이 이뻐지시면 어떻게 해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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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채정안이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SNS에 “주말엔 동네바리지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카페 벤치에서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특히 하나로 묶은 머리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그가 이전에 연기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캐릭터 한유주를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주말엔 낮술 한잔과~ 불어오는 바람쐬기죠~", "ㅠㅠ언니 넘 예뻐요", "나날이 이뻐지시면 어떻게 해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 '무정'으로 가수 데뷔한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서 배우로 자리잡으며 롱런하고 있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오디션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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