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이효리에 입수 제안..스케줄 조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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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어 입수 약속을 받았지만 스케줄 조정에 실패했다.
점심 식사 및 오일장에서 노란 물건 10개 사기 미션을 수행한 뒤 카페로 이동하는 사이, 김종민은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깐의 시간이 흐른 뒤 이효리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효리는 김종민과 사이에 대해 "그냥 상부상조하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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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등 '1박 2일' 멤버들은 제주 하루 살기 미션을 위해 이동했다.
점심 식사 및 오일장에서 노란 물건 10개 사기 미션을 수행한 뒤 카페로 이동하는 사이, 김종민은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종민은 통화 버튼을 누르며 "나한테 뭐라 하는 거 아니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힘겹게 통화 버튼을 눌렀지만 이효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어 문세윤이 영화 카메오 출연으로 친분이 있는 조한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조한선 또한 받지 않았다.
잠깐의 시간이 흐른 뒤 이효리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효리는 김종민과 사이에 대해 "그냥 상부상조하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의 입수 계획을 듣고는 "입수만 하면 되는 거야? 입수가 뭐 어렵다고"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스케줄을 조정한 뒤 다시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지만, 스케줄 조정에 실패했다. 아쉽게 이효리와 동반 입수는 물건너 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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