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오수재와 싱크로율? 30%..'연애 하지 않는다'가 높다"

최이정 2022. 6.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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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오수재'와 자신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밝혔다.

서현진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에서 주인공인 변호사 오수재 역을 맡아 또 한번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등을 담은 해당 동영상에서 서현진은 오수재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아...30%?"라고 대답한 다음 다소 우울해진 표정으로 "말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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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오수재'와 자신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밝혔다.

12일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계정에는 '관광버스 타고 촬영장 간 '서현진''이란 제목의 동영상에 업로드됐다.

서현진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에서 주인공인 변호사 오수재 역을 맡아 또 한번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등을 담은 해당 동영상에서 서현진은 오수재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아...30%?"라고 대답한 다음 다소 우울해진 표정으로 "말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를 하지 않는다가 싱크로율이 높다"란 재치있는 답을 덧붙였다.

서현진은 오수재란 인물에 대해 “오수재는 선악의 경계가 불분명한 인물”이라고 설명해ㅛ던 바다. 오로지 성공만이 인생의 꿈이자 삶의 이유였던 그녀의 이유 있는 독기와 야망, 그리고 공허하고 처절한 내면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왜 오수재인가’는 단 2회 만에 전국 6.5% 수도권 7.1%, 순간 최고 9.3%를 돌파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닐슨코리아 기준).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서현진이 1위, 황인엽이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18.16%의 점유율로 방송 첫 주부터 2위에 진입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6월 1주차).

/nyc@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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