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도로공사, 한송희 · 김정아 · 안나은과 작별

배정훈 기자 2022. 6.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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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떠나게 된 한송희·김정아·안나은 (사진=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2022-2023시즌 선수단을 정비하며 레프트 한송희, 김정아, 리베로 안나은과 작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2일) "한송희, 김정아, 안나은 선수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며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송희와 김정아는 실업팀 양산시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갑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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