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수립.."피해 최소화"

보도국 2022. 6.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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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 일수 증가로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해 고수온과 적조에 대한 예찰·예보를 늘리고 24시간 관측이 가능한 무인 적조 감시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가동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피해 예방을 위해 10개 지방자치단체에 78억 원을 투입해 산소공급기와 저층수 공급장치, 차광막, 황토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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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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