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경찰, 30대 남성 긴급체포

임상범 기자 2022. 6.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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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오늘(12일) 오전 1시 반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지만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차량 내부를 수색하다 필로폰 의심 물질이 든 비닐봉지와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를 발견하고 그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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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오늘(12일) 오전 1시 반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지만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차량 내부를 수색하다 필로폰 의심 물질이 든 비닐봉지와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를 발견하고 그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투약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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