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1도' 불볕더위..오후 일부 지역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 예보는 또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지방인데요.
당분간 예년 수준을 웃도는 낮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 혹은 비 예보가 잦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로 어제보다는 덜하지만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돌겠는데요.
광주도 29도로 대체로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부산이 24도, 속초가 21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소나기 예보는 또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지방인데요.
저녁까지 5~2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이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늘에 구름만 지나며 무난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지나겠고 그밖에는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수준을 웃도는 낮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 혹은 비 예보가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범죄도시2' 천만 돌파…마동석 “기적”-손석구 “정말 기뻐”
- 덤불 들썩이자 “개 아냐?”…그때, 2m 악어가 달려들었다
- 주식 미리 사고 증권방송 나와 추천…기소 9년 만에 유죄 판단
- '빅펀치' 마동석과 천만영화의 재림
- '그알' 루나 대폭락 사태…리스크 알고도 무시한 어린 천재가 만들어 낸 인재
- 운전면허 갱신한 100살 할머니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기뻐”
- 아버지가 본 손흥민…“아직도 '월클' 아닙니다”
- 현금은 여전히 '쓰레기'일까?
- “넣기 겁나요”…기름값 역대 최고, 내려갈 조짐도 없다
- '강대강 정면승부' 택한 북한…김정은 “한 치도 양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