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부모 노래 듣고 닭살 돋은 적 多"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박명수가 부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DJ 박명수에게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근데 부모님이 서로 축가를 불러준다고 하더라. 하지만 친구에게 이미 부탁해놓은 상황이다. 답례로 선물까지 줬다. 어떡해야 될 지 모르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박명수가 부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DJ 박명수에게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근데 부모님이 서로 축가를 불러준다고 하더라. 하지만 친구에게 이미 부탁해놓은 상황이다. 답례로 선물까지 줬다. 어떡해야 될 지 모르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DJ 박명수는 "저도 엄마, 아빠가 노래 부르는 걸 들으면 닭살 돋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 하시겠다는데 어떡하겠냐. 부모님이 낳아주셔서 태어난 거 아니냐. 친구와 함께 다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왜 걱정하는 거냐. 보통 결혼식은 예상시간보다 일찍 끝난다. 시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박명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빌리프랩 측 "아일릿 매니저, 뉴진스 무시하라 한 적 없어…민희진 측도 영상 확인" [전문]
- 결국 노동청까지 나섰다, '민희진 성희롱 은폐 의혹' 진실 가려질까 [이슈&톡]
- 'K-배우 출연료 생태계 교란' 넷플릭스의 부메랑 엄살 [김지현 기자의 게슈탈트]
- 논란 자초한 '1박 2일', 결국 클립 삭제 [이슈&톡]
- 故 이선균에게도 잊힐 권리를 주세요 [29th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