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제도시조명연맹, 코로나 이후 도시조명의 미래 워크숍

조성준 기자 2022. 6.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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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COVID-19) 이후의 도시조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일상생활 곳곳에서 도시조명의 가치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코로나19 이후 미래와 시대의 변화에 맞는 도시조명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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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루시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 포스터/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코로나19(COVID-19) 이후의 도시조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와 국제도시조명연맹(Lighting Urban Community International, LUCI)은 16~17일 양일간 국내외 도시조명 관련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하는 '2022 루시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2022 LUCI Asia Urban Lighting Workshop)'을 개최한다.

LUCI는 도시조명 정책과 관련 기술 등을 교류 발전시키기 위해 2002년 프랑스 리옹에서 설립된 국제협력체다. 서울시는 2007년 LUCI에 가입했으며 올해까지 6번째 워크숍을 주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도시조명의 미래'를 주제로 건강, 회복, 혁신을 위한 도시조명의 역할에 대해 국내외 조명전문가의 강연과 우수도시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 도시빛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 미디어파사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 앤 토크(Walk and Talk) 영상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워크숍의 생동감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조명 분야에 관심있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과 등록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일상생활 곳곳에서 도시조명의 가치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며 "코로나19 이후 미래와 시대의 변화에 맞는 도시조명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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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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