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탄', '2TAN'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완전체 시너지 예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탄(TAN)이 반항아적인 강렬한 매력으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탄은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W SERIES '2TAN'(wish ver)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 완전체의 시너지가 그대로 담긴 타이틀곡 '라우더'(Louder)를 예고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일렬로 서 정면을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각 멤버는 개성과 어우러지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소년을 표현하는가 하면, 시크한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창선과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강렬한 매력과 더불어 청량감 가득한 컬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일곱 멤버가 완성한 타이틀곡 '라우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한 탄은 새 앨범으로 음악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예고, 타이틀곡 '라우더'로 올여름 화려하게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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