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이시우, 종영 소감 "진유나 만나 즐겁고 행복했다"

백지연 기자 2022. 6.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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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에서 진유나 역을 맡았던 이시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예 이시우는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별똥별'에서 진유나 역을 맡은 이시우입니다. '별똥별'이라는 작품과 진유나를 만나 항상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우는 드라마 '별똥별'에서 DS액터스 신인배우 진유나를 재기발랄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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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사진=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별똥별'에서 진유나 역을 맡았던 이시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예 이시우는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별똥별'에서 진유나 역을 맡은 이시우입니다. '별똥별'이라는 작품과 진유나를 만나 항상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유나로 즐겁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께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시우는 드라마 '별똥별'에서 DS액터스 신인배우 진유나를 재기발랄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매력으로 스토리에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극 중 캐릭터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케미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진유나로 완벽히 분한 이시우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이시우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단막극 '바벨신드롬'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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