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의무 해제 여부, 오는 17일 발표..신중론에 무게
김덕현 기자 2022. 6. 12.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오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합니다.
감염병·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TF는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기준과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 앞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격리 의무 해제와 관련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아프면 쉬는' 사회적 문화·제도가 성숙해야 한다"고 말해 신중론에 무게를 실은 바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오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합니다.
감염병·방역 전문가로 구성된 TF는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기준과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 앞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격리 의무 해제와 관련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아프면 쉬는' 사회적 문화·제도가 성숙해야 한다"고 말해 신중론에 무게를 실은 바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버지가 본 손흥민…“아직도 '월클' 아닙니다”
- 현금은 여전히 '쓰레기'일까?
- '범죄도시2' 코로나 이후 첫 1천만 돌파…마동석의 소감
- “넣기 겁나요”…기름값 역대 최고, 내려갈 조짐도 없다
- '강대강 정면승부' 택한 북한…김정은 “한 치도 양보 없다”
- “사인은 7명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범행 직전 '패소'
- 민주당 김남국, 같은 당 이원욱 '수박' 사진에 “국민 조롱”
- “말살 기원”…대못 박힌 푸틴 저주인형, 日 신사 곳곳 발견
- “숙제 안 해서”…달궈진 지붕에 딸 손발 묶어 방치한 인도 엄마
- 저스틴 비버, 안면 마비 희소병…“얼굴 반쪽은 못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