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지석진,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3단 성형 보정에 "배우 같아"

유은영 2022. 6. 11.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지석진은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기 위해 이동했다.

김시현 작가는 지석진의 사진을 자연스럽게 보정했다.

지석진은 결국 성형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정한 프로필 사진을 택했고,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석진이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지석진은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기 위해 이동했다. 지석진이 향한 곳은 김시현 작가의 스튜디오로, 아이키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이곳에서 프로필을 찍었다.

지석진은 사진 찍기에 앞서 상담을 먼저 진행했다. 어떤 분위기로 촬영할 것인지, 취향을 알기 위한 질문지가 먼저 주어졌다. 지석진은 '고급스러운' '퇴폐적인' '서정적인' 등의 단어를 택했고, 의상을 갈아입은 뒤 사진 촬영에 나섰다.

김시현 작가는 지석진의 사진을 자연스럽게 보정했다. 이때 지석진은 욕심을 조금 더 내서 코를 높여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코끝을 높이고, 콧볼을 줄이는 것에 이어 쌍꺼풀까지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3단 성형 보정을 통해 완성된 지석진의 모습은 모두가 알던 지석진의 모습과 달랐다. 지석진은 바뀐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약간 배우 느낌 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시현 작가는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만류했다.

지석진은 결국 성형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정한 프로필 사진을 택했고, 1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