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50대 되는 게 목표"

이아영 기자 2022. 6. 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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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각종 트렌드를 따라 바쁘게 움직였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석진과 곽상원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지석진은 음료수도 가게에서 가장 유명하고 화려한 음료를 주문했다.

지석진은 "네가 쉬고 아내가 방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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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11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지석진이 각종 트렌드를 따라 바쁘게 움직였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석진과 곽상원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석진은 김수용을 만났다. 지난 방송에서는 분홍빛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겼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서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먹었다. 지석진은 음료수도 가게에서 가장 유명하고 화려한 음료를 주문했다. 두 사람은 잊지 않고 인증사진을 남겼다. 하지만 어떻게 먹는지 몰라 주변 손님에게 물어봤다.

김수용은 사진을 찍어서 아내에게 자랑하고 전화까지 했다. 김수용은 아내와 다정하게 대화했다. 김수용이 먹던 걸 포장해가냐고 물으니 김수용 아내는 "입에 넣고 와도 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석진은 "네가 쉬고 아내가 방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석진의 다음 일정은 핫한 사진관에서 핫한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지석진의 프로필 사진이 너무 오래돼서 바꿀 계획이었다. 지석진은 "내 목표가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50대다"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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