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7,097명 확진..어제보다 1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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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09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토요일 밤 9시 기준 잠정 집계로 확진자가 9천 명 아래를 기록한 건 1월 22일(6,670명) 이후 20주 만입니다.
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033명(42.7%), 비수도권에서 4,064명(57.3%)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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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09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10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8,098명)보다 1,001명 적은 수칩니다.
1주 전인 지난 4일과 비교하면 2,288명, 2주 전인 5월 28일보다는 5,236명 적습니다.
토요일 밤 9시 기준 잠정 집계로 확진자가 9천 명 아래를 기록한 건 1월 22일(6,670명) 이후 20주 만입니다.
내일(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조금 늘겠지만, 7천 명대에 머무를 걸로 전망됩니다.
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033명(42.7%), 비수도권에서 4,064명(57.3%) 나왔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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