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맞대결서 웃은 양현종..통산 15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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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양현종 투수가 키움 안우진과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통산 153승을 달성했습니다.
1회 상대 타구에 정강이를 맞아 얼음찜질을 하고 다시 나온 양현종은 3회 키움 푸이그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했지만 곧바로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KIA가 키움에 5대 2로 승리하면서 양현종은 시즌 6승과 통산 153승을 달성해 KBO 최다승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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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양현종 투수가 키움 안우진과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통산 153승을 달성했습니다.
1회 상대 타구에 정강이를 맞아 얼음찜질을 하고 다시 나온 양현종은 3회 키움 푸이그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했지만 곧바로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아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로, 박동원이 1타점 적시타로 키움 선발 안우진을 두들겨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양현종은 안정을 되찾아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막아내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KIA가 키움에 5대 2로 승리하면서 양현종은 시즌 6승과 통산 153승을 달성해 KBO 최다승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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