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유승민 북콘서트 찾아 "노력하다 보면 빛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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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의 북콘서트 현장을 찾아 "노력을 하다 보면 빛을 본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은 노력을 많이 했던 한 해이기도 하고, 또 아쉬움이 많았던 한해"라면서 "아수운 1년이 있으면 또 행복한 1년이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어느 순간 노력한 것을 항상 보상받기 마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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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의 북콘서트 현장을 찾아 "노력을 하다 보면 빛을 본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은 노력을 많이 했던 한 해이기도 하고, 또 아쉬움이 많았던 한해"라면서 "아수운 1년이 있으면 또 행복한 1년이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어느 순간 노력한 것을 항상 보상받기 마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여러분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가 바뀌기 기대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유승민 전의원은 오늘 서울 강남구 소재 서점에서 자신의 도서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혀라'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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