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유승민 북콘서트 찾아 "노력하다 보면 빛 본다"

엄민재 기자 2022. 6. 1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의 북콘서트 현장을 찾아 "노력을 하다 보면 빛을 본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은 노력을 많이 했던 한 해이기도 하고, 또 아쉬움이 많았던 한해"라면서 "아수운 1년이 있으면 또 행복한 1년이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어느 순간 노력한 것을 항상 보상받기 마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의 북콘서트 현장을 찾아 "노력을 하다 보면 빛을 본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은 노력을 많이 했던 한 해이기도 하고, 또 아쉬움이 많았던 한해"라면서 "아수운 1년이 있으면 또 행복한 1년이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어느 순간 노력한 것을 항상 보상받기 마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여러분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가 바뀌기 기대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유승민 전의원은 오늘 서울 강남구 소재 서점에서 자신의 도서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혀라'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