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평화콘서트' 비하인드서 눈물 "열심히 할 것"

서지현 기자 2022. 6. 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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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3시 40분 카카오TV를 통해 가수 김호중의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가 방송됐다.

이날 김호중의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의 동시간 시청자수는 4만 2천명을 돌파했다.

공개된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에서는 김호중의 '만개' '우산이 없어요' 라이브 영상과 '평화 콘서트' 현장으로 출발하는 모습부터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장면이 생중계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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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평화콘서트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호중의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3시 40분 카카오TV를 통해 가수 김호중의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가 방송됐다.

이날 김호중의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의 동시간 시청자수는 4만 2천명을 돌파했다.

공개된 '평화 콘서트' 컴백 라이브 1부에서는 김호중의 '만개' '우산이 없어요' 라이브 영상과 '평화 콘서트' 현장으로 출발하는 모습부터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장면이 생중계로 공개됐다. 김호중은 차 안에서도 라이브를 시청하고 있을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현장에 도착한 김호중은 라이브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거듭 인사를 전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김호중이 차에서 내리자, 반가워하는 팬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리스의 끝없는 보랏빛 물결에 김호중은 감격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었고, 팬들의 안전에 신경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팬들도 스스로 바리게이트를 만들며 안전의식에도 철저한 면모를 보여줬다.

결국 김호중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울컥,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에 라이브 채팅방에는 팬들의 "울지 마세요" 댓글이 수차례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김호중은 "너무 감사드린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정말 노래 열심히하는 호중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팬들에게 대한 감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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