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1층으로 승용차 돌진..60대 여성 "급발진" 주장

정호선 기자 2022. 6.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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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A(64·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 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유리가 깨졌으며 A씨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지인이 사는 빌라에 왔다가 주차를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었는지 등을 파악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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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A(64·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 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유리가 깨졌으며 A씨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지인이 사는 빌라에 왔다가 주차를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었는지 등을 파악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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