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1층으로 승용차 돌진..60대 여성 "급발진"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A(64·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 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유리가 깨졌으며 A씨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지인이 사는 빌라에 왔다가 주차를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었는지 등을 파악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A(64·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 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유리가 깨졌으며 A씨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지인이 사는 빌라에 왔다가 주차를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었는지 등을 파악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말살 기원”…대못 박힌 푸틴 저주인형, 日 신사 곳곳 발견
- “숙제 안 해서”…달궈진 지붕에 딸 손발 묶어 방치한 인도 엄마
- 저스틴 비버, 안면 마비 희소병…“얼굴 반쪽은 못 웃어”
- “난 천사랑 대화를 해” 노르웨이 공주, 미국 무속인과 약혼
- 한 나라를 통째로 삼키려 했던 간 큰 삼 형제 이야기
- 변호사 사무실 방화범, 범행 당일 · 전날도 재판받았다
- '미국통' 최선희 외무상…'냉면 목구멍' 리선권 통선부장
- 장제원, '민들레' 불참 선언…“권성동 형과 갈등 없을 것”
- 방탄소년단, '우정 타투' 했나…RM 발목에 새긴 숫자 '7'
- 손흥민 · 정우영 연속골…가까스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