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정나은-김혜정, 인니마스터즈서 2년 연속 메달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나은-김혜정이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정나은-김혜정은 어제(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가니-립카 수기아르토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지난 대회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공희용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은메달을 차지한 정나은-김혜정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나은-김혜정이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정나은-김혜정은 어제(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페비 발렌시아 드위자얀티 가니-립카 수기아르토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지난 대회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공희용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은메달을 차지한 정나은-김혜정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다만 준결승전 상대가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이어서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을 노렸던 서승재는 혼합 복식에서만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은 8강전에서 중국의 왕이뤼-황둥핑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서승재는 강민혁과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 8강전에선 허지팅-저우하오둥에게 2대 1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2018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던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도 8강에서 도전을 멈췄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범, 범행 당일 · 전날도 재판받았다
- 저스틴 비버, 안면 마비 희소병…“얼굴 반쪽은 못 웃어”
- '미국통' 최선희 외무상…'냉면 목구멍' 리선권 통선부장
- “숙제 안 해서”…달궈진 지붕에 딸 손발 묶어 방치한 인도 엄마
- 한 나라를 통째로 삼키려 했던 간 큰 삼 형제 이야기
- “난 천사랑 대화를 해” 노르웨이 공주, 미국 무속인과 약혼
- 장제원, '민들레' 불참 선언…“권성동 형과 갈등 없을 것”
- 방탄소년단, '우정 타투' 했나…RM 발목에 새긴 숫자 '7'
- 손흥민 · 정우영 연속골…가까스로 비겼다
- 윤 대통령 취임 한 달, 민심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