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해경, 해루질 하려고 무인도 갔다가 고립된 4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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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3시쯤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에 위치한 무인도인 항도에서 40대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밤 어패류를 잡으러 항도에 도착했으나, 제대로 묶어두지 않은 모터보트가 떠내려가면서 고립돼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민간해양구조선 1척을 긴급 동원해 A씨를 구조하고 모터보트도 안전 조치했습니다.
A씨는 30분가량 고립된 상태였으며,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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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3시쯤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에 위치한 무인도인 항도에서 40대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밤 어패류를 잡으러 항도에 도착했으나, 제대로 묶어두지 않은 모터보트가 떠내려가면서 고립돼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민간해양구조선 1척을 긴급 동원해 A씨를 구조하고 모터보트도 안전 조치했습니다.
A씨는 30분가량 고립된 상태였으며,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사진=사천해경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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