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예천 구간서 화물차 추돌 · 화재
유덕기 기자 2022. 6. 11. 09:18
오늘(11일) 새벽 3시 20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에서 25t 화물차 2대가 추돌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트럭과 적재 물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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