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신림면 단독주택서 화재..1명 사망
박세원 기자 2022. 6. 1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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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2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2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새벽 3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으나,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당시 남성 혼자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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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2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2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새벽 3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으나,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당시 남성 혼자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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