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NFT 컬렉션, 6주간 '완판'

이정은 2022. 6. 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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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은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손잡고 발행한 코숏 PFP(Profile Pictures) NFT 컬렉션이 오픈 당일 모두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폴햄 코숏 PFP NFT 컬렉션은 지난 4월 29일 메타갤럭시아에 처음으로 공개해 매주 금요일마다 6주간 캐릭터 별로 10점 한정 수량을 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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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이션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은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손잡고 발행한 코숏 PFP(Profile Pictures) NFT 컬렉션이 오픈 당일 모두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폴햄 코숏 PFP NFT 컬렉션은 지난 4월 29일 메타갤럭시아에 처음으로 공개해 매주 금요일마다 6주간 캐릭터 별로 10점 한정 수량을 발행해왔다. 오픈 첫날 오전 11시에 개시한 물량은 3시간 만에 모두 팔렸고, 전 캐릭터도 당일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NFT(대체불가능토큰)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이다. 폴햄의 코숏 NFT는 소비자가 1개의 NFT를 구매하면 동일한 아트워크의 그래픽 티셔츠를 배송 받는 방식으로, 결재는 이더리움, 클레이로 진행했다.

폴햄 관계자는 "MZ세대들과 애묘인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이번 NFT 컬렉션 총 판매액은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에 기부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컨텐츠로 NFT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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