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내 패션 이상형=코쿤" 지독했던 패션 잔혹사 공개(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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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의 패션 이상형으로 코드 쿤스트를 꼽았다.
6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받았다.
코드 쿤스트를 맞이하기 위해 멜론떡과 바나나떡을 준비하던 전현무는 거뭇거뭇한 수염으로 등장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의 말이 끝나자 과거 전현무가 입었던 패션이 차례대로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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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패션 이상형으로 코드 쿤스트를 꼽았다.
6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받았다.
코드 쿤스트를 맞이하기 위해 멜론떡과 바나나떡을 준비하던 전현무는 거뭇거뭇한 수염으로 등장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집에 감금 됐나”라고 물었다. 반면 이장우가 “수염이 너무 멋있게 났다”라고 칭찬하자, 전현무는 “역시 너밖에 없다. 우리 팜유 라인들이 남미 계열 수염이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앞서 전현무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주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현무의 집을 찾았다. 전현무는 “몸은 다르지만 코쿤을 늘 제 패션의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래퍼, 힙합신의 옷을 입기도 하지만 니트류도 잘 입는다. 패션 세계가 굉장히 넓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무의 말이 끝나자 과거 전현무가 입었던 패션이 차례대로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화제를 모았던 핑크색 롱패딩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진짜 화가 나는게 뭔 줄 아나. 나도 집에 있는 거다”라고 버럭 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전현무의 지독했던 패션 잔혹사에 “와 대단하다”라고 영혼 없는 칭찬을 했다.
키가 “막상 하려고 하니까 형도 아차 싶지 않았나”라고 묻자, 코드 쿤스트는 “어질어질 했다. 자려고 누웠는데 이명이 들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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