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1년 전보다 8.6%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8.3%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은 물론 지난 3월 8.5%를 넘어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과 비교해서도 1% 급등해 시장 전망치 0.7%를 넘어섰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6%, 4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1년 전보다 8.6%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8.3%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은 물론 지난 3월 8.5%를 넘어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3%를 웃돌았습니다.
지난 4월과 비교해서도 1% 급등해 시장 전망치 0.7%를 넘어섰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6%, 4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거리에서 흉기 들고 초등학생들 위협한 60대 남성 구속
- 키이우 북서부 '부차 시가전' 현장..."보이는 건 다 죽였다"
- [이슈인사이드] "갑자기 비명 소리"...4층서 겪은 '대구 방화 참사' 순간
- 사고 충격으로 기절한 피해자가 깨어나서 보인 반응은...? [제보영상]
- '음주측정 거부' 장용준, 2심에서 윤창호법 대신 일반 규정 적용
-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
- "3시간 만에 1,500만 원 벌어"...불꽃축제로 특수 맞은 '이 곳'
- [자막뉴스] "최악의 경우 출전 불가"...문체부에 축협이 내민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