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도 전국 대부분 소나기..서울 낮 최고 31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도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내일 새벽까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내일은 대기의 불안정이 더 강해져서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치거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도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내일 새벽까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내일은 대기의 불안정이 더 강해져서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치거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별로 강수의 편차도 크겠습니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mm가 예상되고 특히 경기 남동부와 영서 남부, 충북 북부는 최대 60mm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최고 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31도로 덥겠고 아침에는 내륙에, 오후부터는 강원 산지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안은 날이 선선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불났는데 앉아 있었다”…삼막사 화재 수사 결과
- 200구 넘는 시신 한 곳에…키이우 집단 학살 현장에 가다
-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범 검거…'보안 폴더' 열어보니
- 화물연대 파업에, 대형 건설사 공사마저 멈췄다
- 변호사 사무실, 휘발유로 방화…숨진 2명 '흉기 찔린 상처'
- 그을리고 무너지고…'방화' 변호사 사무실, 처참했던 현장
- “그냥 찌르고 갔어요”…부산 한밤중 '묻지마' 흉기 난동
- “대통령 내조만” 60.6%…5년간 집중해야 할 정책은?
- “결혼식 망치러 왔다”…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편, 식장 난입해 “브리트니 어딨어?”
- '연아 한복' 만드는 김연아, 전 세계에 한복美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