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미세먼지 정보 서비스, 10시간 동안 '서비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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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통합대기환경 상황을 측정·분석·공개하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 서비스가 약 10시간 동안 장애를 겪었다.
10일 오후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밤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게이트웨이 서비스 오류 때문에 에어코리아 API 서비스가 지연 및 응답오류 장애를 겪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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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정상화 도중에도 1시간 장애 발생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통합대기환경 상황을 측정·분석·공개하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 서비스가 약 10시간 동안 장애를 겪었다.
10일 오후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밤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게이트웨이 서비스 오류 때문에 에어코리아 API 서비스가 지연 및 응답오류 장애를 겪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API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오존 등의 정보를 기관 등에 제공 중인데 이런 전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이때문에 포털 사이트 등에서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정보가 표시되지 않는 등 시민 불편이 초래됐다.
환경공단은 같은 날 보안 시스템 재설정 및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실행했다. 이 과정에서도 1시간여 동안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현재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 운영 중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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