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신축사업 대출에 52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김보겸 2022. 6. 10. 17:37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서희건설(035890)은 용인보평역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용인보평역지역 주택조합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중도금 유동화 대출에 대해 520억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8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23년 7월14일까지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물연대 파업' 직격탄…현대차, 울산공장 절반만 가동·본사 직원도 동원
- [코스피 마감]1%대 내리며 2600 하회…반도체株 꺾였다
- "해외도, 제주도 비싸다"...여행 기대에 찬물 끼얹는 비행기값
- [복덕방기자들]지방선거 끝! 집값 상승 이어진다
- 김건모·장지연 부부 파경..이혼 절차 밟는다
- 마지막 출근…故 송해 노제, KBS 본관 앞서 진행
- "수돗물 끌어썼다"…해수욕장에 개인 풀장 만든 '빌런'
- (영상) 꼬리 길면 잡힌다… 당당했던 택시비 먹튀男의 최후
- 굶주림에 개사료까지… 2살 딸 굶어 숨지게 한 부모 무기징역 구형
- 손흥민, PFA 올해의 선수 이어 베스트11도 제외...축구팬 "이건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