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블링컨과 오는 13일 워싱턴서 첫 외교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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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 수장이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회동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오는 13일 워싱턴에서 만나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만큼, 이를 계기로 두 번째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에 대비한 의제 조율 작업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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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 수장이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회동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오는 13일 워싱턴에서 만나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합니다.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약 3주 만입니다.
한미 양측은 특히 북한의 제7차 핵실험 우려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대북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만큼, 이를 계기로 두 번째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에 대비한 의제 조율 작업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박 장관은 블링컨 장관 초청으로 오는 12∼15일 워싱턴에 머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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