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주린이→멘토개미 급부상, 허영지에 노하우 전수까지

박아름 2022. 6.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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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글로벌 주식 시장에 진출했다.

6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본격적인 글로벌 주식의 장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미국 주식 시장 진출을 꿈꾸며 세미나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뉴욕 월 스트리트에 입성, 본격적으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다.

더욱 커진 글로벌 스케일만큼 멤버들의 투자 스킬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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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글로벌 주식 시장에 진출했다.

6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본격적인 글로벌 주식의 장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미국 주식 시장 진출을 꿈꾸며 세미나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뉴욕 월 스트리트에 입성, 본격적으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다. 더욱 커진 글로벌 스케일만큼 멤버들의 투자 스킬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주식의 ‘주’ 자도 몰랐던 ‘주린이’ 송지효는 남다른 눈치로 투자 전략을 짤뿐더러 ‘신흥 투자자’ 허영지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멘토 개미’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살짝 본 돈맛에 이성을 잃어 급락하는 주가에도 불구, 한 우물만 파는 ‘집념의 개미’는 물론, 롤러코스터 같은 주가에 울었다 웃었다 하며 기분도 함께 오르락내리락하는 멤버까지 발생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투자의 귀재들’ 레이스에서 ‘한국 주식의 졸부’로 거듭난 양세찬은 이번 미국 주식에서도 돈 냄새를 맡으며 또다시 ‘영앤리치’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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