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신문' 창간..지역경제지 뉴노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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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경제일간지 '울산경제신문'은 10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창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이현태 울산경제신문 발행인 겸 회장, 이동휘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로컬 경제지의 뉴노멀(새 표준) 시대를 선언한 울산경제신문은 '울산의 위대한 리셋'을 창간 어젠다로 제시하며 지난 8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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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지역 경제일간지 '울산경제신문'은 10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창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이현태 울산경제신문 발행인 겸 회장, 이동휘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창간사, 축사, 창간 기념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태 발행인은 기념사에서 "울산의 경제를 대변하고 앞으로 울산·부산·경남 메가시티 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새 시대 경제일간지로 힘찬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라면서 "울산과 주변 도시 기업들을 연결해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시민 경제 지식 향상과 소득 증대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경제지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정 전 총리는 한국경제 생존을 위한 단기 대책, 강중국가(强中國家) 도약을 위한 중기정책, 중소기업 육성, 동반성장 국가를 향한 장기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했다.
로컬 경제지의 뉴노멀(새 표준) 시대를 선언한 울산경제신문은 '울산의 위대한 리셋'을 창간 어젠다로 제시하며 지난 8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앞으로 주 5회에 걸쳐 매일 16개 지면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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