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14거래일 만 2500선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결국 2600선을 회복하지 못 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57p(1.13%) 하락한 2595.87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29.07p(1.11%) 하락한 2596.37에 거래를 시작한 지수가 끝내 2500선에서 마감된 셈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32p(0.83%) 떨어진 869.86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57p(1.13%) 하락한 2595.87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29.07p(1.11%) 하락한 2596.37에 거래를 시작한 지수가 끝내 2500선에서 마감된 셈이다.
지수가 2500선으로 떨어진 건 지난 5월 19일(2592.34) 이후 14거래일 만이다.
이날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00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27억원어치, 284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하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카카오뱅크(-4.63%), 셀트리온(-3.63%), 삼성전자(-2.15%), SK하이닉스(-1.90%), 카카오(-1.48%), LG화학(-1.02%) 등이 하락 마감했다. 다만현대차(1.10%), 삼성SDI(0.72%)는 오름세로 장을 끝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38%), 철강금속(-1.86%), 기계(-1.66%), 전기전자(-1.46%), 의약품(-1.29%), 전기가스업(-1.06%) 등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32p(0.83%) 떨어진 869.8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70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4억원어치, 22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강경준 불륜의혹 용서' 장신영 "'미우새' 출연 잘못됐나 생각도"
- 전현무 "세금 내다 적금 깨…재테크 팁? 돈 쓸 시간 없다"
- "얘네 겁나 싸우던데…" 지연·황재균 이혼 예견? 성지글 재조명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외도 들킨 재혼 남편, 시간 질질 끌며 아파트를 전처 자식 앞으로
- "육아휴직 다녀오니 직급 높아진 후임…'과장님'이라 불러야 하나요?"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