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이슈] 광림, 레벨4 자율주행 시범 운행 소식에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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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현대자동차가 협업해 '레벨4' 자율주행차를 시범운행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 특장차 사업을 진행중인 광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투자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라이드셀(RideCell)'과 자율주행 특장차 사업을 시작한 광림은 배터리,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기차, 쉐어링 등의 사업 진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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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현대자동차가 협업해 '레벨4' 자율주행차를 시범운행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 특장차 사업을 진행중인 광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투자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라이드셀(RideCell)'과 자율주행 특장차 사업을 시작한 광림은 배터리,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기차, 쉐어링 등의 사업 진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림은 작년 7월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셀과 특수 산업용 차량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자동화 및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광림은 라이드셀이 보유한 'Fleet IoT 플랫폼'을 활용해 광림의 이동식 크레인, 소방차, 전기작업 차량, 고소작업대, 군·경찰 장비, 펌프차량 등에 적용해 특장차를 위한 커넥티드 스마트 산업용 차량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라이드셀은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광림 외에도 LG그룹이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비롯해 도요타, 액티베이트 캐피털, 덴소, LG테크놀로지벤처스,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털, 포트로스벤처스(Fort Ross Ventures), 솔라스타 벤처스(Solasta Ventures) 등의 투자를 유치했다.
광림 관계자는 "라이드셀과 지난해부터 협업을 진행해온 만큼 조만간 구체적인 사업 진행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며 "꾸준히 잘 준비해온 만큼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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