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김건모 · 장지연 부부,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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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 · 장지연 부부가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습니다.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모(54)와 장지연(41) 부부는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앞서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 신고만 한 후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곡으로 데뷔한 김건모는 '핑계', '잘못된 만남' 등 내놓는 앨범마다 히트를 시키며 90년대를 이끈 히트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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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 · 장지연 부부가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습니다.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모(54)와 장지연(41) 부부는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여 결혼 기간 동안 개인적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최근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와 장지연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 신고만 한 후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13살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에 이르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당초 2020년 5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결혼 후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면서 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김건모는 지난해 11월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혐의 없음 처분을 받으면서 의혹에서 벗어났습니다.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곡으로 데뷔한 김건모는 '핑계', '잘못된 만남' 등 내놓는 앨범마다 히트를 시키며 90년대를 이끈 히트 가수입니다.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인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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