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대전 · 대구 30도..곳곳 요란한 소나기

2022. 6. 10.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시 주춤했던 낮 더위가 오늘(10일)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는데요, 대전도 30도 등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소나기가 오겠고 저녁부터는 서울을 비롯해서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까지도 비구름대가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 30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낮 더위가 오늘(10일)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는데요, 대전도 30도 등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여기에 소나기 예보까지 추가로 또 들어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소나기가 오겠고 저녁부터는 서울을 비롯해서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까지도 비구름대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5~40mm고요, 국지적으로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적으로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고 이렇게 북쪽으로는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중입니다.

앞으로 중북부 지역부터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남부 지방에는 오늘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 30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고요, 이번 주말 동안에는 오늘보다도 더 더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