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 송해 영결식 엄수..대구 송해 공원에 안치
유영규 기자 2022. 6. 10. 12:42
방송인 송해 씨의 영결식이 오늘(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유족과 지인, 연예계 후배 80여 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운구행렬은 '연예인 상록회' 사무실과 송해 흉상 앞에 차려진 임시분향소 등을 들렀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생전에 '제2고향'으로 여기던 대구 달성군 송해 공원에 안치됩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더기 밥 먹고, 똥물에 구르고”…삼청교육대의 참혹한 실상
- “다 죽인다” 초등생들에 흉기 휘두른 60대…“술 취해 기억 안 나”
- 윤계상, 뒤늦은 결혼식서 '함박 미소'…미모의 신부도 공개
- 故 노 전 대통령 뒤에서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 강남대로 극심한 정체 만든 단 한 명…2차로에서 이랬다
- “이러지 맙시다”…분노 부른 해수욕장 캠핑 일가족 모습
- 1세대 아이돌 폭행 폭로자 입장 번복 “제가 오해, 마음 따뜻한 사람”
- “김승희 후보자 모친, 신도시 발표 전 컨테이너 위장 전입 의혹”
- CCTV 속 방화 용의자 모습…숨진 2명엔 흉기 상처 흔적
- 치솟는 물가에 연말 금리 2.75%로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