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한반도클럽 · 평화클럽' 주한공관 만나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2. 6. 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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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남북한 겸임 공관 모임인 '한반도클럽'과 북한에 상주 공관을 둔 주한공관 모임인 '평화클럽'을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진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한반도클럽과 평화클럽 소속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한반도클럽은 대사가 서울에 주재하면서 주북한 대사를 겸하는 20개 대사관의 협의체이며, 평화클럽은 서울과 평양에 모두 상주 공관을 둔 20개 대사관이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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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남북한 겸임 공관 모임인 '한반도클럽'과 북한에 상주 공관을 둔 주한공관 모임인 '평화클럽'을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진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한반도클럽과 평화클럽 소속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한반도클럽은 대사가 서울에 주재하면서 주북한 대사를 겸하는 20개 대사관의 협의체이며, 평화클럽은 서울과 평양에 모두 상주 공관을 둔 20개 대사관이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반도 문제에 관심이 많을 국가들과 북한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통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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