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호영 · 조지호 · 최주원 등 10명 치안감 승진 인사

이성훈 기자 2022. 6.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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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0일) 경무관 10명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밖에 김준영 경찰대학 교수부장과 김도형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홍기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김순호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수영 분당경찰서장, 김희중 강원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윤승영 충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 모두 10명이 치안감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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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0일) 경무관 10명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경찰청에서는 이호영 정보화장비정책관과 조지호 치안상황관리관, 최주원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이 승진했습니다.

이밖에 김준영 경찰대학 교수부장과 김도형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홍기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김순호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수영 분당경찰서장, 김희중 강원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윤승영 충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 모두 10명이 치안감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안감은 치안총감(경찰청장)과 치안정감(경찰청 차장·서울경찰청장 등)에 이어 경찰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직급으로,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청 국장 자리에 보임합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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