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5명 확진, 사흘 만에 다시 1만 명 아래..위중증 107 · 사망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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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0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1만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9천315명 늘어 누적 1천820만 9천65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1월 21일(6천765명) 이후 20주 만입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으로, 직전일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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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0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1만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9천315명 늘어 누적 1천820만 9천65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1월 21일(6천765명) 이후 20주 만입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으로, 직전일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천341명으로,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7명으로 어제(106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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