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적 위험 내포 한일 정상회담 개최 신중 판단"
김영아 기자 2022. 6.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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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 가능성이 거론되는 한일 정상회담에 일본 측은 신중한 태도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는 방침을 굳혔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하는 쪽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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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 가능성이 거론되는 한일 정상회담에 일본 측은 신중한 태도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는 방침을 굳혔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하는 쪽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한일 정상의 대면 회담은 2019년 12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가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열린 이후 2년 반 동안 성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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