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음주운전 시기 · 상황 · 가벌성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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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여러 가지 상황이라든가, 가벌성이라든가 도덕성 같은 것을 따져봐야 하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001년 12월 17일 밤 11시쯤 서울 중구 일대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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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여러 가지 상황이라든가, 가벌성이라든가 도덕성 같은 것을 따져봐야 하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의 음주운전 경력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001년 12월 17일 밤 11시쯤 서울 중구 일대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면허취소 기준인 0.1%보다 크게 높은 0.251%였는데, 박 후보자는 벌금 250만 원 형의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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