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플러스' 1호차 인도

2022. 6. 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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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택시 16년 차 기호경 씨 전달 기아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제품을 인도했다고 10일 밝혔다.

 차를 직접 전달한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니로 플러스는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자는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차인 만큼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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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택시 16년 차 기호경 씨 전달

 기아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제품을 인도했다고 10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 PB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차다.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1호차 주인공 기호경 씨는 이날 전달식에서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맞춤형 사양으로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차"라며 "내연기관 대비 연료비,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는 EV 인데다 넓은 실내 공간도 확보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를 직접 전달한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니로 플러스는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자는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차인 만큼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4월부터 신차 구입 소비자에게 공식 판매거점 기아 스토어 또는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서 차를 인도해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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